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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장 넥타이 코디법과 어울리는 정장 스타일별 종류

by 만초 대박 200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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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넥타이 코디법과 어울리는 정장 스타일별 종류

 

 
 
1) 아메리칸 스타일
아메리칸 스타일은 미국 유명 브랜드 브룩스 브러더스에서 내놓은 내추럴 쇼울더 수트에서 비롯되었다. 가장 실용적인 형태의 수트로 넉넉하고 움직임이 편하고 기능적인 면을 강조한 스타일로, 초기에 허리선도 없었으며 3~4개 단추가 달린형이 였지만 요즈음은 허리선도 약간 들어가고 단추도 2~3개가 달리며 소매통도 조금 좁아진 형태로 변했다.패드는 얇아 자연스러운 어깨, 벤트는 짧은 센터 벤트가 특징이며 가장 보수적이고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스타일이다.전체적인 실루엣은 일직선으로 딱 떨어지는 듯한 느낌의 스타일이다. 아메리칸 실루엣의 장점은 체형을 어느정도 감추면서 편안함을 느낄수 있어 연령이 조금 많은 분들에게 보다 적합한 스타일이다.
 
 
2) 브리티쉬 스타일
브리티쉬 실루엣의 특징은 아메리칸 실루엣과 유러피안 실루엣의 중간형으로 몸의 흐름을 그대로 반영한 자연스러운 선을 강조하며 부드러운 허리선과 어깨선은 얇은 패드를 써서 각이 진 듯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드 벤트(vent)와 주름이 들어간 바지 등이 특징으로 가장 고전적인 스타일이다.
2개의 뒷트임과 해킹 포켓이 있는 것이 기본이지만, 요즈음에는 자연스럽게 각이 지게 만드는 어깨와 두개의 앞여밈 단추, 뒤트임이 하나인주로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가 기본형으로 보이고 있다.
 
 
3) 유러피안 스타일
경직된 느낌의 몸을 감싸는 듯한 분위기에 각이진 어깨, 가슴과 엉덩이 부분을 꽉 죄는 듯한 형태, 뒤트임이 없고 바지도 몸에 붙는 듯한 느낌이며 멋스럽고 엘레강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나 실용적인 면에서 약간 문제가 있다. 마른 체형의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써 가장 유행에 민감한 스타일이다.
 
 
4) 이탈리안스타일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으며 어깨의 폭이 넓고 허리선도 조금 들어갔다. 가장 화려하며 앞의 세가지 스타일을 잘 조화시킨 것이다.
어깨가 넓고 허리부분의 패임이 적으며 아랫단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에 착용감이나 외형적 느낌이 세련되었다.
현재 가장 많이 응용되고 있는 스타일이다.

 
 
 

셔츠의 깃이 상의에 깃에서 1∼1.5CM정도 나올것, 셔츠와 양복의 깃은 옆에서 보았을때 평행인 것이 미관상 아름답다.

상의 부리에서 셔츠의 CUFFS(소매)가 1∼1.5CM정도 나와야 하며 셔츠의 커프스는 손목에 있는 둥근뼈를 살짝 가려야 한다.

바지의 양쪽끝이 구두 윗면을 위에서 보았을때 덮었다할 정도의 길이가 바지를 살아있는 실루엣으로 보이게 한다.

양손을 아래로 내렷을때 옷자락이 가볍게 잡힐 정도가 좋다.
 

감색은 남성 수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 싱글 수트 2버튼 형은 비지니스 웨어의 대명사이며 청결과 생동감을 주며 다소 차가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보통 흰색 레귤러 칼라 셔츠가 기본이며 청색, 회색, 핑크 셔츠가 가장 잘 어울린다. 넥타이는 레지멘탈, 스트라이프나 페이즐리 같은 전통적인 스타일이 잘 어울리며 붉은색 계열의 색상이 제일 좋고 회색 또는 감색 계열 색상도 차분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회색은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리며 차분함, 점잖음과 지성적인 분위기가 나타난다. 조끼까지 포함한 쓰리 피스는 비지니스 웨어의 대표적 모델이다. 셔츠는 흰색, 청색, 브라운 계통까지 넓게 선택할 수 있으며 넥타이는 어떠한 색과도 잘 어울리며, 자주색, 청색, 회색 계열 등이 가장 잘 어울린다. 넥타이 무늬는 스트라이프, 물방울 무늬, 페이즐리 무늬 등이 좋다.

자주 입게 되지는 않지만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되는 검정색 수트는 요사이 젊은층에서 일상복으로도 입혀지며 전중하고 성실해 보인다. 검정색 수트는 의외로 다양한 넥타이를 폭넓게 소화시켜 포멀한 이미지로 부터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까지 연출해 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셔츠는 흰색, 청색, 회색 등여러 색상을 커버할 수 있으며 넥타이도 화려하게 맬 경우 감각적인 세련미를 나타낼 수 있다.

베이지색 수트는 근래에 와서 비지니스 수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밝은 색조가 산뜻함과 스마트한 감각을 나타낸다. 젊은 사람에게는 깨끗한 인상과 세련미를 돋보이게 한다. 키가 작거나 여윈 사람보다 체격과 키가 작거나 여위 사람보다 체격과 키가 작거나 여위 사람보다 체격과 키가 크고 피부색이 흰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린다. 셔츠는 동색의 베이지나, 흰색, 청색, 브라운 색상이 잘 어울리며 넥타이는 브라운 색, 청색, 노랑색등이 좋으며 스트라이프, 올오버, 페이즐리, 프린드 등이 잘 어울린다.

키와 체격이 작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감색이나 회색 보다는 잘 맞지 않으나, 키와 체격이 크고 피부색이 희사람에게는 돋보이는 색상으로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을 준다. 셔츠는 흰색, 노란색, 초록색 및 동색 계열이 어울리며 넥타이는 붉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스트라이프, 페이쥴리, 동일 색조의 밤색 스트라이프, 올리브색의 올오버나 프린트가 어울린다.
 
 
 
: 정장 차림에서 드레스 셔츠 속에는 아무것도 받쳐 입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반 소매 셔츠에 넥타이를 매는 것은 정장 차림이 아니며 반팔에 넥타이를 매고 SUIT 상의를 입는 것은 신사라 할 수 없다.
: 정장 차림에 발가락이 비치는 망사 구두는 피하는 것이 좋다.
: 흰 양말은 캐주얼 웨어를 입을 때나 착용하는 것이고 정장에는 SUIT나 구두에 색상을 맞추는 것이 좋다.
: 한때 노타이 오픈 칼라 셔츠가 공무원들의 유니폼처럼 입어지기도 했으나, 이것은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니며 피해야 할 사항이다.
: 상의 앞가슴 주머니에 볼펜, 만년필 등을 잔뜩 꽂고 다니는 것을 피해야 한다.
: 주머니에 물건을 잔뜩 넣고 다니는 것을 피해야 하며 옷의 일그러진 모습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기 쉽다.
: SUIT 상의를 자켓이나 블레이져처럼 입어서는 안된다.
: 남성 정장에는 베이직한 STYLE을 원칙으로 하며, 장식이 적은 단순한 것이 좋다.
: 넥타이는 바지 앞여밈 단추집의 위로부터 삼분의 일 정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매어야 보기가 좋다.
: 정장 차림에 너무 요란한 반지, 팔찌, 시계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 BELT와 맬방을 같이 착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슈트의 색상을 기본색으로 보고, 우선 같은 계열의 색이나 대비되는 색상을 고른다.
무늬가 요란한 것일때는 타이의 바탕색이나 무늬중에서 한가지는 슈트의 색과 같은 계열의 색이 든것을 고른다.자신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는 전통적인 무늬(점무늬,줄무늬,페이즐리,크레스트 등)중에서 작은 무늬를 고수한다.
 
 
흔히 와이셔츠라고 하는 옷의 제대로 된 이름은 드레스셔츠이며 와이셔츠는 흰색셔츠(WHITE SHIRT)에서 유래하였다.흰색 드레스셔츠는 전통 정장차림의 기본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흰색만 고집할 일은 아니다.자신의 피부색깔에 맞게 분홍, 파랑, 연노랑, 회색등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어느옷을 입을때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신사복을 입을때는 벨트, 구두의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기본이 된다. 검정이나 곤색계통의 슈트에는 검정구두를, 중간색상이나 연회색 계열의 바지에는 갈색구두를 신는 것이 멋스럽다. 벨트와 구두는 반드시 같은 색상으로 매치시키며 지갑까지 같은 느낌으로 갖추는 것이 센스업 포인트다.
 
정장 수트와 셔츠 & 타이 코디법
 

슈트색상

와이셔츠 색상

넥타이색상

코디효과

블랙계열

흰색계열

블랙계열

단정한 느낌

회색계열

청색계열

회색계열

블랙계열

회색계열

감색계열

청색계열

지적인 느낌

흰색,청색계열

적색계열

돋보이고자 할 때 

회색계열

회색계열

회색계열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

흰색계열

회색계열

갈색계열

적색계열

강한느낌

청색계열

밝은청색계열

청색계열

청결한 느낌

파스텔톤 밝은 청색계열

적색계열

활동적인 느낌

갈색계열

베이지계

갈색계열

부드러운

흰색, 베이지계

적색계열

지목받고자 할 때

출처 : 콩깍지씌우기-패션정보/연애정보
글쓴이 : 자근앙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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